유동근 전인화 나이 아들 유지상 별거 이혼 루머

 

안녕하세요. 예화 사랑입니다. 오늘은 유동근씨와 그 아내 전인화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얼마전 "자연스럽게"에 출연한 유동근은 "성치않은 나를 아내 전인화가 품어줬다"라며 전인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죠~ 유동근은 결혼 전 전인화와의 연락이 갑자기 끊긴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운전 중 음주운전 차에 치여 교통사고가 났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유동근은 아픈 몸 때문에 전인화를 만날 용기가 나지 않아서 결국 전인화와의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죠~ 하지만 전인화가 직접 자신을 만나러 왔으며 아내가 자고 있는 자신의 옆에 있는 틀니를 봤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보고는 아무 말 없이 자신을 안고 울었다고 합니다. 유동근은 "성치 않은 몸을 아내가 안아줬고 그 후부터 말릴 수 없는 사랑이 시작됐지"라며 자신과 전인화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유동근씨와 전인화씨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1. 배우 유동근 프로필

2. 배우 전인화 프로필

3. 유동근 전인화 아들 유지상

4. 유동근 전인화 별거 이혼 루머

1. 배우 유동근 프로필

배우 유동근은 1956년 6월 18일생이며 올해 만으로 63세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입니다. 본관은 강릉유씨입니다. 가족은 배우자 전인화 아들 유지상 달 유서현이 있습니다. 혈약형은 AB형입니다. 1980년 t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게됩니다. 소속사는 이매진아시아 입니다.

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훈초등학교 → 광운중학교 → 동도공업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배우 유동근은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났으며 인천에서 성장했습니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이며 사극 용의 눈물, 장녹수, 명성황후, 연개소문, 정도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연기력은 한국 배우 중에서도 순위권이고, 김명민을 제치고 '한국의 멜 깁슨'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사극 연기나 '아내'에서의 기억을 잃은 순박한 이중 결혼한 남편 역 등을 보면 정말로 연기를 어떻게 하는 건지 보여줍니다. 군주 역할을 많이 맡아서인지 대중들은 왕 전문 배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특유의 발성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각인시키는 탓도 있습니다.  마치 호랑이가 낮게 으르렁거리다가 포효하는 듯한, 절로 오금을 저리게 하는 초저주파 타입의 발성이 인상적입니다. 사자후라는 말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사극의 주요 배역에서도 카리스마가 있고 강력한 권력자 역을 많이 맡게됩니다. 계백, 연개소문이나 태조, 태종, 세조, 연산군, 흥선대원군 등. 용의 눈물에서 연기한 태종은 그야말로 압권이였죠~ 이때 보여준 연기는 대중에게 길이길이 남았으며, 나중에 처음으로 연기대상까지 얻게됩니다. 특히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이 맡은 태종은 한국 사극 역사상 최고의 연기이자 최고의 캐릭터로 뽑히기도 합니다. 이때 유동근의 나이 한국 나이로 이제 40을 앞둔 나이였으며 배우로서 전성기가 이제 막 시작되는 시점인 나이에 한국 사극 역사에 나아가 연기 역사에 길이 남을 연기를 한 것입니다. 

2. 배우 전인화 프로필

배우 전인화는 1965년 10월 27일생이며 현재 만으로 5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입니다. 키는 163cm 이며 몸무게 47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 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가족은 남편 유동근 아들 유지상 딸 유서현이 있습니다. 취미는 볼링과 골프이며 소속사는 이매진 아시아 입니다. 남편과 같은 소속사 이네요~ 

학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화초등학교 → 대림여자중학교 → 숭의여자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안성캠퍼스) 학사

유동근과 전인화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도 유명합니다. 두사람 다 연기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에 셋 뿐인 연기대상부부이기도 하죠~ 그것도 조선 역사상 최강의 권력을 누린 왕비와 왕 연기로 연기대상을 차지한것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전인화는 기품 있고 도도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지닌 중견 여배우로서 주로 왕비나 재벌가의 안주인 같은 화려한 역할을 도맡아 해왔습니다. 캐릭터 이해도가 매우 높아서 악역을 맡게 되어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됩니다.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줘서 드라마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죠~그런 이유로 인해 '전인화는 악녀 역도 잘 소화해내는 배우다'라는 평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습니다.

9살 연상인 유동근과의 연예시절 로맨스가 유명합니다. 당시 촉망받던 신인이던 전인화는 사극에 투입되는데요~ 선배 연기자인 김을동으로부터 사극 발성 및 연기법을 제대로 가르쳐 줄 연기자로 유동근을 추천받게 됩니다. 이때 유동근이 후배 전인화에게 한밤중에 냉면을 사오라고 시키는 등 제대로 군기 잡기를 빙자한 작업을 걸면서 유동근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1989년에 결혼을 하게되죠~현재 결혼 30년차가 가깝지만 여전히 잉꼬부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때문인건지 아내 응원 때문인지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보내 부부금슬의 유효성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으며 전인화는 이에 대한 화답으로 손하트를 날렸다고 합니다.유동근 전인화의 별거설과 이혼설이 루머라는것을 바로 알수있겠죠~

3. 유동근 전인화 아들 유지상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한 유지상이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져 한때 주목을 받았었죠~ 유지상은 방송 출연에 앞서 유등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모님의 인기나 지명도 없이 자신의 음악성으로 인정받기 위해 이름도 유지상이 아닌 지상으로 출연했다고 하네요~ 이에 지상의 가족 관계는 제작진 일부만 알고 있을정도로 보안이 유지되었으며 출연자들 및 관계자들도 이에 대해 알지 못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앞서 전인화는 2011년 승승장구에 출연해  "우리지상이는 18살인데 키가 180이다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훈남이다 평소 아들을 보며 누구아들인데 이렇게 잘생겼냐라고 생각한다 내이상형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지상의 나이는 1993년생입니다.

4. 유동근 전인화 별거 이혼 루머

최근 ‘자연스럽게’에 전인화가 출연하며 남편 유동근과의 루머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앞서 전인화는 과거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남편과의 이혼설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전인화는 “난 결혼할 때부터 이혼설이 있었다. 이혼설이 20년째 떠돈다"며 "십 년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둘이 같이 안 산다는 별거 소문이 도는 걸로 안다”고 말하며 이혼설을 루머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심지어 촬영 중에 기자가 찾아와 '이혼서류를 보고 왔다'고 말해서 특종 잡은 거니 기사로 쓰라고 했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루머이며 유동근 전인화 부부는 사실 잉꼬부부랍니다~